바르기 겁나 불편해.



마스카라 성능 자체는 괜찮은데 저놈의 도깨비 방망이가 너무 바르기 힘들다..

방망이를 활용해서 바르려고 하는데 눈을 여러번 찔렀다; 거기다 방망이 자체가 면적이 좁아서 속눈썹 전체를 못 바르고 한구역씩 작게 발려서 너무 느리다...

그렇다고 뒤쪽 평범한 봉이 바르기 쉬운것도 아니고(솔이 짧아서 결대로 발라 올리지 못하고 그냥 액이 묻기만 하고 만다.) 원래 선전하던 대로 구석구석 눈가 속눈썹 내지는 짧은 속눈썹 바르기 쉽지도 않다.

마술봉이 원형이라 마스카라 솔 한올 한올 사이가 넓어서 속눈썹이 그냥 슉슉 지나쳐서.


성능 자체가 괜찮다고 할때 비교대상은 헬레나 루빈스타인이니까(그리고 우선적으로 번지는지 안 번지는지의 여부) 아마 만원대 이하 마스카라 중에선 제일 괜찮은 거 같은데 저 마술봉이...


Posted by mom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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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버리 아이라이너 펄리 브라운.


아래쪽에 연달아 있는 마스카라 글 보면 알겠지만 나는 눈이 요령쓸 수도 없이 번지는 눈이다. 산유국인것도 모자라서 반쯤 속쌍에 눈은 좀 들어갔는데 눈두덩에 살은 많아서 눈을 감았다 뜨면 위 아래로.....요즘 그래서 붓펜라이너나 리퀴드 아이라이너 쪽으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간편하고 안전(?) 하기론 역시 아이라이너가 최고라서 미련을 버릴 수가 없다. 작년 여름즈음에 샀고 제법 오래 써서 대충 제품에 대한 기복 없이 글 쓸 수 있을 것 같다.


결론만 말하자면 번지기는 중간정도로 번지는데 지워지기는 엄청 안지워짐. 번질거면 잘 지워지던가, 안번지는 대신 안 지워지던가 의 중간정도라서 어중간하게 번지는데 어중간하게 또 안지워져ㅠㅠ


Posted by momo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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